[영상] 5.18 민주 영령 "피를 토하며 통한하고 있을것" ※ 이 기사를 쓰기 전 1988년 버마 민중들의 총궐기를 총칼로 진압한 군사 정권은 정당성을 내세우고자 나라 이름을 미얀마로 강제 개명 했는데, 지금 버마에서 일어나고 있는 민주화 시위를 지지하는 의미에서 미얀마 대신 버마로 표기함을 알려 드립니다. 민주주의 향한 버마 국민들의 순결한 항쟁 국내 거주 버마 이주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민주주의 염원하는 무력 탄압을 중단하라"는 집회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버마 현지의 반 정부 민주화 시위가 사라지고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희망 촛불이 꺼져가고 있다는 외신들의 소식들이 들려오면서 국내 거주하는 버마인들은 한국인들의 더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라고 있습니다.이들의 외침에 많은 시민단체, 국회의원들이 동참하면서 버마 군사정권을 규탄하는 성명이 잇따르고.. 더보기 이전 1 ··· 1074 1075 1076 1077 1078 1079 10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