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입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자신의 몸을 던져 무기한 단식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왜? 박근혜 정부의 지방재정약탈 저지 및 4조 7천억 반환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재명 시장을 지지하는 시민들도 모여들고 있습니다. 이리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는 영상으로 더 쉽고 자세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광화문광장 안, 이재명 성남시장이 기자회견 할 세종대왕 동상 앞에 취재진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단식할 부스 입니다. 배경에는 김대중 대통령이 살리고, 노무현 대통령이 키우고, 박근혜 대통령이 죽이는 지방자치를 지키겠습니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피켓에서 이재명의 시장의 각오가 느껴집니다. 지방자치의 밥줄을 끊는 박근혜 정부에 맞서 저도 끊겠습니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파란 현수막 내용을 읽어보면 왜 단식농성을 할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한 답이 나옵니다.
단식 농성에 앞서 기자회견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재명 시장 뿐 아니라 염태영 수원시장과 채인석 화성시장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기자회견장에는 취재진들 뿐 만 아니라 시민들도 나와 현장 소식을 SNS에 알리고 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서 현장소식이 라이브로 중계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뿐 아니라 트위터 통해서도 생중계 중 입니다. 역시 SNS 소통의 시장답습니다.
기자회견 후 단식농성에 들어간 이재명 성남시장, 무기한 단식농성이라고 합니다. 토요일에는 광화문광장에서 수만명이 참가하는 궐기대회도 열린다고 합니다.
광화문광장 안 단식농성장 부스의 전체 모습입니다. 취재진들의 릴레이 인터뷰가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지 방문하는 분들 위해 방명록 테이블도 설치 되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단식만 하는게 아닙니다. 방문하는 분들께 노란리본도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의 단식농성을 무기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