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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퀴어문화축제, 기독교 단체 예배와 개막식 장면



어젯밤 주변의 악조건 속에서 퀴어문화축제가 개막 되었다. 낮부터 대한문 앞에는 기독교 단체들이 예배와 기도회, 그리고 공연으로 결사 반대를 외쳤는데 지켜 보니 무서움이 들 정도였다. 모든 생각은 개인의 자유이고 존중 받아야 하는 것처럼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생각또한 존중되어야 한다 말하고 싶다. 그래서 한층 더 성숙된 다름을 인정하고 다양성이 공존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